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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앞까지 성큼 다가온 위드 코로나 시대 마스크는 언제까지?소소한 정보 2021. 10. 14. 23:17
◇ 위드 코로나란? 정부와 관계당국이 확진자 발생을 억제하기 위해 자원을 쏟기보다는 코로나19로 인한 사망 방지와 위중증 환자 관리에 더욱 집중하는 방역체계를 구축하고, 마스크 착용 의무화, 자가격리,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를 단계적으로 완화 끝으로 모든 방역 조치를 해제하여금 빠르게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는 정책입니다. ◇ 위드 코로나 어원의 등장 '코로나가 만연된 사회에 적응한다'는 의미의 용어로 일본 언론에서 처음 등장하였습니다. 하지만 백신 접종으로 코로나19의 독성은 차츰 약해져가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의 완전 종식은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으로 바뀌게 되었고 첫 등장과 비교해 지금은 그 의미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 한국에서의 위드 코로나 한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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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3일 증시마감 계속추락하는 지수와 나의 생각주식이야기 2021. 10. 13. 16:52
12일 장중 2901.51까지 밀렸던 코스피지수가 13일 2944.41에 마감됐다. 전날 종가 기준 0.96%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이 1200원을 찍고 국제유가가 배럴당 80달러까지 치솟는 등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여러 가지 요소들이 결국 종합지수 3000선 붕괴로 이어진 것으로 보이며 개인투자자들의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는 듯하다. 코스피지수 일봉 차트이다 20일선 지지를 받으며 볼린저밴드 상하선을 이탈하지 않고 횡보하며 우상향 중이던 지수는 8월부터 급격히 떨어지며 9월 3100선을 지켜주는 모습을 잠시 보여주더니 10월 현재 20일선 아래로 지지선이 빠지고 회복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다. 대형주의 급락 역시 치명적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와 같은 대형주들의 급락은 지수 하락 견인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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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싱크대 올수리 완료소소한 정보 2021. 10. 12. 18:40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샘가구 부엌 싱크대 도어 불량과 A/S에 관해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저희 집은 한샘 싱크대를 사용하는 중인데요. 사용한지는 년수로 벌써 8년이 넘었네요 ! 물도 콸콸콸 잘 나오고 배수관도 아무 문제없고 상판도 튼실 튼실한 게 여태껏 불편하단 생각은 1도 안 들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아무 문제없이 잘 사용해오던 싱크대가 슬슬 말썽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ㅠㅠ 설거지를 마치고 나면 껌을 밟은 마냥 발바닥이 끈적끈적한 게 처음엔 바닥청소가 제대로 안되었나 싶어서 걸레질을 하루에 2번씩이나 했습니다. 청소를 해도 다음 날이면 또 바닥이 끈적끈적.. 대체 뭐지.. 집에 꿀도 없는데? 슬슬 신경이 쓰이기 시작할 즈음 발견된 그것! 원인은 바로 이 녀석이었습니다 싱크대 도어의 코팅이 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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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선물을 받았다! 몽블랑카드지갑!잡다한 일상 2021. 10. 11. 19:48
사실 최근에 받은건 아니고 작년 봄 코로나가 본격적으로 유행하기전 즈음에 받은 선물이다. 뉴질랜드에 사는 친구가 집안일이 생겨 한국에 잠시 들어오던차에 면세점에서 사왔다고 건네준 "몽블랑 카드지갑" 반지갑에 익숙하던 내가 과연 이 녀석을 안 잃어버리고 잘쓸수있을까 하는 걱정이 먼저 앞섰다. ㅋㅋ 품질보증서도 잘들어있고 빠빳한 제질에서 오는 감촉이나 설명문구들이 꽤 고급스럽다 중요한 보관케이스와 제품커버는 오랜 방치기간으로 인해 유실되어버렸다... 사실 제품을 실사용한지는 4개월 정도 되었고 다행히 분실하지않고 아주아주 잘 쓰고있다.ㅎㅎ 만족도 면에서는 매우만족이다. 일주일 정도는 허전한 느낌이 많이들었지만 적응이 되고나니 이젠 오히려 반지갑이 더 불편하고 거추장스럽게 느껴진다. 덩달아 밖에서 사용할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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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1일차잡다한 일상 2021. 10. 11. 15:42
'추억은 마치 바다 위에 흩어진 섬들처럼 내 머릿속을 마구 떠다닌다.. 나는 지금부터 기억의 노를 저어 그 섬들을 차례차례 찾아가려고 한다' (영화 "친구" 中 상택 내레이션 일부) 나도 바다를 향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멀리 안갯속 희미하게 존재하는 섬들을 차례차례 찾아가 보기로 한다. 예쁜 꽃과 울창한 나무 먹음직스럽게 무르익은 과일이 풍성한 섬들부터 나를 더 넓은 바다로 보내줄 많은 지식과 이야기를 들려줄 섬까지. 제 추억과 기억의 섬에 오신 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