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플러스 출시일 월요금과 동시접속인원은 몇명까지?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은 집순이?집돌이? 이웃님들을 위한 반가운 소식을 하나 가지고 왔는데요 ㅎ

 

코로나 시국에 야외활동이 거의 없었던 올 한 해 집에서 다들 넷플릭스 많이들 시청하셨죠?ㅎㅎ

 

그런데 이번달 12일 한국에서 디즈니 플러스가 론칭을 하게 된다는 사실 알고들 계셨나요?

 

광활한 컨텐츠를 탑재한 넷플렉스의 강력한 라이벌로 디즈니 플러스가 넷플릭스의 장기 집권 체제에 반향을 일으킬 것이라는 소문이 많이 들려옵니다. 미국 시장조사 업체 e마케터는 디즈니 플러스 가입자 수가 2022년 말 넷플릭스와 비슷해지고, 2023년에는 넷플릭스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실제로 올해 2분기 넷플릭스의 신규 가입자 수는 154만 명에 그치는데 반해 같은 기간 디즈니 플러스는 7.8배 많은 약 1200만 명을 가입자를 확보했는데요. 넷플릭스는 앞서 1분기에도 600만 명을 넘길 것이라는 시장 전망치에 한참 못 미치는 398만 명의 성적을 거둔 바가 있습니다. 아울러 한국에서의 인기도 한풀 꺾이는 모양새를 기록 중입니다.

 

 

 

 

 

 

 

월트 디즈니 컴퍼니의 OTT 플랫폼과 디즈니 플러스의 월 구독료는 9,900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연 단위 구독 시 9만 9000원에 최대 4명이 동시 접속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 브랜드는 폭넓은 시청자층을 겨냥한 다양한 장르의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한다고 합니다.

 

ABC와 20세기 텔레비전, 20세기 스튜디오, 서치라이트 픽처스 등이 제작한 영화와 TV 프로그램은 물론

마블 픽사 스타워즈 시리즈뿐 아니라 디즈니 내셔널지오그래픽과 같은 디즈니 플러스에서만 즐길 수 있는 오리지널 콘텐츠까지 탑재가 되어있다고 합니다.

출처 : 디즈니 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

 

그럼 현재까지 공개된 라인업을 살펴보시죠.

 

마블 스튜디오
블랙 위도우, 어벤져스: 엔드게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캡틴 마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블랙 팬서, 등

스타워즈 에피소드 전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등

디즈니 대표 애니메이션 및 실사 영화 
라이온 킹, 알라딘, 미녀와 야수, 주토피아, 겨울왕국 등

픽사 애니메이션 
온워드, 몬스터 주식회사, 토이스토리 4, 니모를 찾아서 등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다큐멘터리 
고든 램지: 언차티드, 베어 그릴스의 러닝 와일드, 프리 솔로 등

스타 브랜드 
킹스맨, 타이타닉, 데드풀, 그레이 아나토미, 크리미널 마인드, 위기의 주부들 등

이외의 영화 
엑스맨 시리즈, 나 홀로 집에 및 심슨 가족 시리즈 등

디즈니+ 오리지널 
로키, 완다비전, 팔콘과 윈터솔저, 만달로리안, 하이스쿨 뮤지컬 등

 

 

정말 이름만 들어도 기대가 넘치는 강력한 작품들이 줄을 잇는데요

추워지는 날씨에 우리를 더욱더 이불 밖으로 보내주지 않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디즈니 플러스가 과연 한국에서 강력한 신호탄을 발사함과 동시에 차세대 OTT강자로서 군림하게 될지 

아니면 소문난 잔치에 먹을 거 없다는 옛 속담처럼 소비자들에게 혹평을 받게 될 것인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집니다.

 

또한 디즈니 플러스 독점의 한국 메이킹 영화나 드라마를 지속해서 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으며, 최초의 독점 한국 콘텐츠인 너 와 나의 경찰 수업과 무빙을 시작으로 하여 한국에서 만들어진 오리지널 콘텐츠는 스타 브랜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도 공개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편 현재는 디즈니와 소니의 협력으로 마블 스튜디오 스파이더맨 시리즈뿐만 아니라 이전 시리즈인 스파이더맨 트릴로지 시리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도 디즈니+에서 볼 수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요약

 

디즈니 플러스 11월 12일 국내 정식 서비스 실시

 

이용료

 

월 구독료는 9,900원

연 단위 구독 시 9만 9000원에 최대 4명이 동시 접속

 

콘텐츠

 

마블 픽사 스타워즈 외

ABC와 20세기 텔레비전, 20세기 스튜디오, 서치라이트 픽처스 등